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파이트 (문단 편집) == 현대의 배틀 파이트 == 현대에 배틀 파이트가 재개된 원인은 바로 [[BOARD]]의 전 이사장 [[텐노지 히로시]] 때문이다. 배틀 파이트의 전말을 알게 된 텐노지는 배틀 파이트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만능의 힘"'''을 얻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짜서 일부러 언데드들을 해방시켜 배틀 파이트를 재개한 것이다. 또한 싸움에서 패배한 언데드를 봉인하는 모노리스를 텐노지가 소유, 관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노리스가 언데드들 앞에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치밀한 계획 끝에 텐노지는 최강의 인조 합성 언데드 '''"케르베로스 II"'''가 되어 배틀 파이트의 참가 자격을 얻는 데 성공하지만 자신의 계획에 이용해먹었던 가면라이더들에게 패퇴하고 기라파 언데드에게 살해당해 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최종적으로 조커([[아이카와 하지메]])가 마지막까지 봉인되지 않고 남았기 때문에 조커가 배틀 파이트의 승자로 선정되어 모든 생물의 멸종 작업을 시작한다. 하지만 [[켄자키 카즈마]]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면라이더)#s-2.2|킹 폼]]으로 변신한 상태를 유지하며 자신의 몸을 혹사해 스스로 '또 한 명의 조커 언데드'가 됨으로써 배틀 파이트의 참가 자격을 획득, 배틀 파이트는 다시 재개되어 다행히 멸종은 중단되었다. 그리고 언데드의 자연스러운 투쟁 본능에 의해 하지메와 억지로 싸우게 되는 사태를 막고자 켄자키가 하지메의 앞에서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에 이야기 종료 후에도 배틀 파이트가 완전히 종결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게 되었다.[* 작중 300년 후의 시점을 다룬 소설판에서는 배틀 파이트가 완전히 멈춘 듯. 다만 정설은 아니다.] [* 여기서 정설이라 볼 수 있는게 하나 있는데, 지오에서는 어나더 블레이드가 두 조커의 힘을 흡수하고 조커 하나가 되어 배틀 파이트가 끝날 위기에 처했지만, 지오 일당의 저지로 모노리스가 파괴되어 배틀 파이트는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이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배틀 파이트의 시스템은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싸우도록 하되 현재 살아남아 있는 언데드의 종을 구별하는 기능까지는 없는 듯하다. 배틀 파이트가 재개된 시점에서 남은 언데드가 둘 다 조커인지라 어차피 누가 이겨도 [[세계멸망|결과는 똑같은데]] 세계를 리셋하는 작업이 중단된 걸 보면... 다만 켄자키의 경우에는 처음부터 언데드였던 게 아니라 엄연히 [[휴먼 언데드]]의 자손인 인간이 블레이드 킹 폼 상태를 계속 유지한 부작용으로 언데드가 된 것인데다, 이미 1개체가 존재하는 조커 언데드가 또 1개체 새로 추가된다는 발상이 처음에는 없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종의 버그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사실 조커=하지메는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의지도 없었고 강제로 각성당한 것뿐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 관리자야 말로 블레이드의 진정한 최종 보스다. 극장판에서는 초반에 마지막 언데드 조커를 봉인함으로서 배틀 파이트를 완전히 끝내버린다. 하지만 본편처럼 [[알비노 조커|누군가에 의해]] 또 언데드가 풀려나서 깽판을 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